아이비리그투어입니다.

 

여름과 겨울철에 뉴욕과 서울 날씨는 비슷합니다.

뉴욕이 위도상으로는 서울보다 훨씬 북쪽에 위치해있지만 대서양 난류의 영향으로 기온이 유사합니다.

 

뉴욕을 기준으로 버스로 4시간 거리 북쪽인 보스턴은 상대적으로 더 기온이 내려가고,

반대로 남쪽으로 4시간 거리인 워싱턴은 기온이 올라갑니다.

 

12월 말 1월 초가 1월보다는 눈이 많은 편이고 1월 중순부터는 낮 기온이 올라갑니다.

2월이 되면 봄날씨가 서서히 느껴지구요.

 

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동부지역의 날씨는 저희가 탐방을 가게되는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.

부모님 시각에서 볼 때 탐방에 참가하는 계절을 고려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,

자녀분에게 필요한 최적의 시기가 언제인가를 판단하셔서 탐방시기를 결정하는 것이 좋습니다.

 

한국에서 출발하는 12월 말 차수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연말의 어수선한 시기에 탐방을 다녀오고 현지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고 

귀국 후 1월부터 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1월 차수의 경우 미국이 1월 둘째 주부터 다시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2월 차수는 한국의 구정연휴와 자주 맞물려서 다른 차수와 비교해서 가족분들도 함께 대학탐방을 같이 할 수 있는 시기라는 차이가 있습니다.

 

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감사합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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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급 공부중인데요~

 

1월 미국 동부쪽 날씨가 엄청 춥다고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.

 

실제로 1월 아이비리그가 있는 동부쪽 날씨가 궁금합니다.